2011년5월14일 토요일 장비 사놓고 첨으로 비박산행을 하러간다.
9시30분에 집을 나서서 11시30분쯤 운길산역에 도착했다.
베낭이 너무 무겁다. 13시가 조금 넘어서 정상에 도착했다. 자심감이 생긴다.
운길산을 지나서 새재고개 지나서 옹달샘에서 물을 채웠다.
부근에서 텐트를 쳤다.
역시 텐트는 돌로 바쳐야해.
저녁메뉴는 삼겹살에 소주하나 뻐근한 몸엔 소주가 ^^* 얼른먹고 자자
가스램프는 좋긴 좋은데 가스많이먹네
아침대충 먹고 짐정리 하는데 1시간이나 걸리네 힘이 쫙 빠진다...
예봉산 까지 오는데 2시간 40분정도 걸리네 하산까지 1시간30분 배고파서 내려오다가 개울가서 라면하나 먹고 내려왔다. 담엔 준비더 잘해서 가야겠다. 다리가 후달린다. ㅋㅋㅋ
역에서 검단산을 찍어봤습니다. 올라갈 산은 많은데 시간이 안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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